광주 폭동이란 말을 입에 달고사는 고대 11학번 김태준씨,
박근혜 캠프에서 불법선거활동을 자처하고 나섰다가 적발된 서강대 바른서강회..
이시대 지성의 대명사인 대학생들이 스스로의 정신에 오물을 뒤집어쓰고
그 냄새가 부끄러운것을 전혀 자각하지 못하니,
명문대의 구분은 무슨 이유로 있는것이며 대학의 기능 또한 불명확하네요.
참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