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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은 진짜 저한테 너무 강려크한 존재예요...
게시물ID : star_440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만뿌셔RM아
추천 : 21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4/06 02:02:03
엄마랑 같이 왓챠로 영화보다가 유툽 잠깐 들어갔는데 트레일러가 있어서.... 멘붕이 와서 막 소리 질렀는데 엄마가 왜 그러냐고.....ㅋㅋㅋㅋ.........

하 바로 보고 아직도 못 돌려보고 있어요 너무 떨려서... 
일단 애들이 다 흑발이어서 한번 죽었구요... 아니쥬때부터 영상이 이어져서 진짜 숨 멎는줄 알았어여...
그냥.... 하.... 특히 마지막에 진이 그 태 대신 바닷가 높은 구조물에 올라갈때... 
다시봐야하긴 하겠습니다만..

진짜 방탄이 남다른거 같아요 영상 하나 하나 올라올때마다 현생을 너무 줘패는 느낌?ㅠㅠㅠ
방탄 : 아줌마 여기 망치나 장도리 있어요?
이런 느낌...????? 

아 진짜 무슨 ㅠㅠㅠ 팬심이 컴백할때마다 두배 세배씩 증폭하냐구요... 비브라늄 코어팬 된거 같아요...
물론 저도 늦덕이긴 하지만... 저도 이런데 다른 분들도 이런 분들 얼마나 많겠어요....

오늘 잠 어떻게 자나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유난 떨기 싫은데에 ㅠㅠㅠㅠㅠㅠ
왜케 좋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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