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나오면 궁예하는 재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냥 생각나는 대로 궁예 해봤으니 아니다 싶으셔도 이해해주세요 ㅋㅋ
ㄴ 이 기사보고 궁예 해봤습니다.
1.
쯔위와 사나를 위해 신발 협찬했다는 이 사진
전 라라랜드를 안봤지만 극 중 남주인 라이언 고슬링이 신고나오는 이 신발과 흡사해서 라라랜드 예상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찾아보니 비슷하네요.
2.
뮤비 티저중 한장면이죠. 얼마전에 레디 플레이어 원을 봐서 그런지 이게 딱 떠오르더라구요.
1977년작 토요일 밤의 열기. 이 영화도 안봤지만 디스코 열풍을 불러온 영화라는건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 노래 작곡가인 JYP가 7,80년대 노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여러번 말한적도 있고해서 생각났어요. 찾아보니 줄거리가 희망적인 내용은 아니네요;; 미러볼+댄스 플로어가 나오는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있나봐요;;
3.
마찬가지로 티저 한장면. 뒤에 계단이 양쪽으로 있는 집구조를 보고 생각난건
사운드 오브 뮤직 입니다. 이번에야말로 영화에 사랑+노래 다 들어있는 패러디하기 좋은 먹이다 생각했는데 사운드 오브 뮤직은 흑백영화가 아니네요;; 그래도 구도는 비슷하죠?
4.
아 근데 이건 진짜 모르겠습니다 ㅋㅋ 딱 떠오르는건 이건데
...이런 영화를 패러디 할리가 없겠죠
(사실 투명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