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보기만 하는것 만으로도 하루하루가 충만하고
행복한 시간이 끝났습니다...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어 한 데이트 신청에
돌아오는 대답은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다는 것 이었습니다
붙잡고 싶었지만
붙잡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아니기에...
이미 그녀는 떠났고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다시 붙잡고 싶습니다...
내가 그녀에게 아무것도 남길수 없는
사람이라도
그녀에게
이말 한마디라도 하고 싶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하루가 행복했고
또한
함께 행복하고 싶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