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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겪은 짧은 실화
게시물ID : panic_40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코노미
추천 : 4
조회수 : 1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2 20:36:41

 

초등학교때 친한 친구가 한명 있었어요.

우리는 학교끝나고 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하다가 무서운 얘기를 하자고 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근데 이놈이 "나 실제로 귀신본적 있다?" 하는거에요

우리는 신기해서 뭔데뭔데 말해보라고 했죠.

 

자기네 가족이 할아버지인가 여튼 산소에 성묘를 하러 갔더래요

얘한테 남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남동생이 소변이 마렵다고 누러가도되냐고 하길래 갔다오라고 하고

자기도 마려워서 따라갔더랬죠. 한참가서 여기면 좋겠다 싶어서 둘이서 신나게 소변을보는데

저 앞에 아저씨 한분이 있더래요 그래서 뭐 그런가보다 하고 소변보고 있는데

동생이 바지도 안올린채 갑자기 막 내달리더래요 다시 가족있는쪽으로 그래서 자기도 뭔가 무서워서 뒤따라 도망을갔는데

동생이 가니까 울고있더래요 그래서 놀라서 "야 너 왜 오줌누다말고 혼자도망가~!"라고 하니까 동생이 하는말이

 

 

 

 

 

 

 

 

 

 

 

 

 

 

 

 

 

 

 

 

 

 

 

 

 

 

 

 

 

 

 

 

 

"아저씨 다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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