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더스 앞으로 같이 할 여정이 매우 기대됩니다..
영상 보면서 정말 백퍼는 아니더라도 한꺼풀 그 안의 비티에스를 훔쳐본 기분이어서 좋기도하면서 가슴 떨리는 기분이 드네요...
오히려 방송 등에서보다 다큐에서 더 격하게 자기들끼리 노는 방탄을 봐섴ㅋㅋㅋㅋㅋ 재밌기도 하구요.
특히 마지막에 윙즈 아웃트로 리허설 장면을 보면서 물론 윙즈콘은 아니었지만 작년 겨울에 윙파콘에서 아웃트로 무대에 감동먹었던 제 자신이 떠올랐어요.
하.... 암튼
앞으로 에피 보면서 매우 감정적이게 될 것 같지만...
하....
으ㅡ허아아어어.....
그나저나 진은 무대 밑에서 더 호탕하게 웃는 사람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오늘 진짜 다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