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의 정체와 기원을 탐구 (日本人は東南アジア人)
일본은 역사가 없다보니 왜인의 기원에는 고고학, dna 형질, 언어학 등이 동원된다.
마치 인디언은 어디서 왔나? 호주의 어보리진은 어디에서 왔나??와 같은 질문이다.
북부여에서 갈라진 고구려 백제의 건국신화라든지
만리장성 부근에서 남하한 신라의 건국같은 명료한 역사가 전혀 없다.
이것이 일본인과 한국인의 역사학 인식의 큰 차이점으로
한국인은 기원을 말할때 고대국가 건국사를 말하게 되고
일본인은 형질인류학 고고학등으로 접근하는 차이를 보이게 된다.
또한 일본의 유일한 역사서인 일본서기나 고사기에는 왕조의 설립에 백제와 가야의 관계사가 집요하기 때문에
한국과의 관계를 회피하기 위해 고대사를 언급하는 것은 암묵적으로 용납되지 않고 있다.
일부 열도의 우익 재야단체 말고는 일본서기로 일본 고대사 연구하는 착실한 학자는 아무도 없다.
어차피 한반도에 관련되기 싫은 놈들이라 일본민족 형성을 말할때는
역사서보다는 야요이니 죠몽인 같은 근대식 조어를 쉽게 들을수 있다.
근대에 발견된 토기의 제작 형식에 불과한 죠몽(새끼줄 줄무늬 토기)人, 야요이(한반도식 민무늬 토기)人은
마치 고구려인를 빗살무늬토기인 , 신라인을 김해토기인 등으로 부르는 감각이다.
사실 야요이 토기는 죠몽 토기를 대체시킨 한반도의 무문토기이지만 왜인의 역사관으로 한국과의 관계를 무조건 회피한다.
대부분 한국인도 일본인과 같은민족이라고 하면 기분 나쁠것이다.
이부분에 관한 연구는 일본인이 크게 진행을 시켰기 때문에 일본인들 스스로 말하는 왜인의 기원에 관해 살펴본다.
日本人は東南アジア土人
농작물 어휘와 신체를 지칭하는 어휘의 직접적인 비교표 인용 ( 일본어의 기원 - 오노 스스무)
일본어 고유어휘 대부분은 베트남 주변의 남방국가 어휘와 높은 일치율을 보인다.
이시대 야요이 시대 인골로 밝혀진 왜인의 고향은 중국의 장강(長江)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