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서 그렇지 외국인 만나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해보라고 하면
손짓발짓 섞어서라도 대부분의 학생이 커뮤니케이션 다 할줄 암
단지 다들 문법이라든가 완벽하게 잘 해야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해서
문제인거지 대부분 가능함

길가던 외국인이 가게에 들어가서 물건값 계산하려고 하면 계산기 필요없이도
잔돈 계산이 주르륵 빠르게 되는 아르바이트생 수두룩하게 넘쳐흐름
심지어 몇% 세일한 가격까지도 암산으로 계산해서 거스름돈 거슬러 줌
다들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 미국사람들한테는 이거 컬쳐쇼크 수준일거임

인문계고등학교만 나왔으면 기본적인 다항식 미분정도는 할 수 있음
왜그런지는 몰라도 답은 나옴. <- 외국인들 이거 매우 신기해 함

고등학교까지만 정상적으로 졸업한 학생이라면 
웬만한 기상현상이나 자연현상에 대해서 어렴풋이나마라도 과학적으로
근거를 제시해서 설명이 가능함. 

아무것도 못하던 아이도, 2년안에 삽한자루 갖다주면 웬만한 작업은 다 해내는
엄청난 교육훈련을 가능하게 만듬.

이거.....진짜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다른나라 사람들한테는 컬쳐쇼크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