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기를 업고 무언가에 쫓기며 산속을 달리고 있다.
"분명... 봤어 난봤다고!!"
난 보았다 그것을..
혹여나 당할새라 날카로운 돌을 들고 달리고 있었다.
그때!
내어께에 손을 언지며 누가 날붙잡앗다
"헉..에잇"
내가 들고있던 날카로운돌로 쳐다 보지도 않고
뒤쪽으로 마구 햘퀴었다.
"사각 ...퉁"
무언가 바닥에 떨어졌다.
그리고 날잡았던 그손 그손도 이제 날잡지 않았다.
계속 뛰었다 꼭살아야 했다 내아기를 위해서라도
어느정도가니 동굴이 나왔다.
"헉 ...헉.."
너무 정신없이 뛴나머지 이제야 숨을 내쉬고 주위를살폈다
"더이상 오지 안네.. 휴.. 우리아..... !!!!!!!!!!!!!!!!"
그렇다.. 날잡았던 그손은 우리아기손..
내가 햘퀸건 바로 우리아기
떨어진건 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