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합니다.
유머와 웃음의 힘은 세상을 풍요롭게 하고 위대하게 함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저 잘 웃지않는 세포를 가졌나 봅니다.
개그 프로보고 거의 웃지않습니다. 그러니 거의 보지도 않게되고 ..
좀 웃고플때 많은데...ㅜㅜ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오유의 글들... 특히 베오베 글 보고, 덧글들 보고 빵빵 터집니다.
그러니 어찌 오유 회원님들께 사랑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 분위기도 좋고 인간적이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웃게 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 자그마한 꿈이 생겼습니다.
저도 언젠간 베오베 가서 여러분들에게 자그마하지만 큰 웃음 주는 것...
그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 해 봅니다.
아무튼 고맙 습니다. 여러분들!!
여기 너무 좋아요! ㅋ.ㅋ
2013년도 웃으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