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간. 보이는 대로 몸빵 쩔고 주로 아머가 돋보이는 방어구와 샷건 그리고 약간의 바이오틱 능력을 씀. 다른 종족돠 다르게 돌진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달려와서 들이박음. 당신이 어댑트 직업이라 라이트 아머밖에 못입었다면 난이도 베테랑 이상에서는 한방에 죽을수도 있을정도로 쎄다 ㄷㄷ 시리즈 1에서는 어느 직업이건 달려오는거 맞고 샷건 한대면 100% 뒤져서 꽤 힘들었음. 목소리 저음, 성격 화끈하고 싸우는걸 본능적으로 좋아함. 살라리안들이 얘네 왕성한 번식력과 전투욕땜에 은하계가 망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제노페이지 라는 바이러스를 퍼트려 현재는 모든 크로간들이 감염됨. 바이러스는 아무 짓도 안하지만 새로 낳는 아기들이 몇천명중에 한두명 살까말까 정도로 번식력을 떨어트림. 덕분에 크로간 본 행성은 아직도 개발이 뒤떨어져 있고 대부분의 크로간들은 모행성을 떠나 다른 곳으로(싸울수 있는 곳) 주로 용병이 되어 감. 그리고 살라리안들과는 원수지간이 됨.
바타리안. 게임을 완벽히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카운슬 멤버 종족도 아니고 애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호구종족. 특별한 특징같은게 없음. 캐릭 만들때 워 히어로로 만들면 인간이랑 얘네랑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다고 나옴.
게스. 얘네는 쿼리안들이 만든 멍청한 기계였는데 AI를 삽입했더니 자기 자신의 존재감에 눈을 뜸. 쿼리안들도 왜 그런지 모르지만 얘네들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가 전체로서 행동하고 주변에 게스들이 많으면 점점 똑똑해짐... 주로 쉴드가 있음. 기계라 체력회복따윈 없고 쉴드만 깨지면 허약체질임. 무기는 아무거나 다씀. 제 생각엔 상대하기 제일 쉬운 놈들. 근데 가끔 디스트로이어나 로켓 트루퍼같이 다른 종족과 다르게 존나쎈 무기 든애들 나오면 상대하기 힘듬. 쎈놈들은 쉴드도 엄청 두꺼움 ; 다른 모든 종족들에게 적대적이라 다른 종족들도 얘네만 보면 다굴깜. 아직 전 해보진 않았지만 얘네 중에 한명을 우리편으로 해서 동료로 삼는다는데??
살라리안. 얘네가 크로간들한테 바이러스 퍼트린애들임. 똑똑하고 짧은 수명이 특징. 적으로 나올때 테크 기술들을 쓰는 편이고 배리어도 씀. 똑똑한 대신 체력과 무기가 약해 빠짐 ㅋ 말하는것도 빠르고 논리적인 것도 있음.
얘넨 그냥 기계임 게스랑 혼동하지마셈. AI가 있으나 마나한 정도라 어느 종족이든 보디가드로 쓰고 다님.
프로시안. 아주 예에전에 살던 애들인데 리퍼들한테 종족 멸망. 지금 종족들과 비슷하게 시타델을 주 도시로 삼고 잘 살다가 리퍼와서 다 끝장 ㅋ 12명의 과학자들이 숨어서 겨우겨우 살아남았었지만 먹을게 없어서 죽었음.
엘코어. 말하는거 엄청 느리고(그 이유가 원래는 몸짓으로 말하는 종족이라) 아주 착함. 적으로 나오지도 않고 그냥 상인일때가 대부분.
왜 슈트 입고다니는지도 모르겠음. 상인으로만 나오고 똑똑한듯. 나쁜놈들도 많음.
인간. 얼라이언스 라는 인간 연합이 있고 1에서 주인공의 공로로 시타델의 멤버 종족으로 들어감. 그냥 시타델의 영향으로만 평가하면 제일 아래.(네번째로 막내니깐) 다른 종족과 다르게 유전자의 다양성이 매우 커서 희대의 병신이 있을수도 있고 이세상에 없던 천재가 나올수도 있댑니다. 어댑트도 있고 솔저도 있고 다있음. 쉴드 쓰는애도 있고 배리어 쓰는애도 있고 정말 다 있음. 2에 나오는 서버러스 라는 단체는 "인간짱 외계인ㄴㄴ" 하는 곳임. 이기적일때가 많음.
투리안. 키크고 오만하고 이기적일때가 많음. 목소리가 특이하고(간지돋슴) 저격처럼 세심한 손놀림이 특징인듯. 얘네도 카운슬 멤버 종족임. 주로 배리어와 저격총이나 어설트 라이플 쓰는듯. 물리 공격형.
아사리. 얘네 진짜 특이함. 온 종족이 여자고 수명이 천년정도 됨. 종족 번식할땐 여자끼리 할수도 있지만 주로 다른 종족과 함. 그 이유는 유전자 다양성을 위해서 라고 함. 물론 배우자가 먼저 죽으므로 그게 궁금한 주인공이 슬프지 않냐고 질문했었는데 아사리들은 배우자와 보내는 시간을 행복하게 지내니까 괜찮다고 답변함. 어댑트가 많고 배리어도 많이 씀. 다른 생명체와 생각과 마음을 공유할수가 있음. 다른 종족과 번식해서 애를 낳으면 걔는 아사리임. 얘네도 시타델 멤버 종족이고 첫번째로 시타델 발견한 애들임. 영향력이 제일 쎌듯.
(탈리쨩 학학) 쿼리안. 얘네가 게스라는 애들 만들고 보니 AI가 졸라쎄져서 다 업애려다가 실패하고 오히려 모행성에서 쫓겨나가서 간신히 멸망의 위기를 모면한 종족임. 그리고 계속 다른 행성에 안착하지 못하고(자기들 살만한 환경 만들기가 어렵기도 하고 많은 쿼리안들이 게스 없애고 다시 돌아가길 원함) 우주선에 타고 우주를 오래 떠돌다 보니 근친땜에 면역력이 엄청나게 약해짐. 덕분에 거의 평생을 수트에서 보내야 병균의 위험을 벗어날수 있게됨. 주로 기계에 해박해서 테크쪽이 많고 체력은 조루임. 얘네 종족 문화가 특이한게, 성년식을 하려면 자기들 함대에서 홀로 나와서 떠돌다가 자기들 종족에게 쓸만한 것을 발견해서 가져와야 하는거. 물론 나올때 충분한 보급품과 조그만 우주선도 줌. 그리고 그 문화땜에 다른 종족들은 얘네 종족을 도둑이라고 편견을 가지게 됨. 얘네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한번도 안나옴.
콜렉터. 얘네가 2에서 주적으로 나오는데 사실 리퍼들이 얘네 종족 유전자 바꿔서 저렇게 병신같이 된거. 기술력 개쩔고 지네 종족에 대해서 밝히는걸 엄청나게 꺼려하는지 거래할땐 거래만 끝나면 바로 튐. 지네 사는곳에서 안나옴. 이상한 무기같은거 써서 좀 많이 아프고 체력도 보통임.
보챠. 멍청하고 잡식성이라 다른종족들에게 노역꾼으로 부려짐. 체력 회복이 크로간만큼이나 빠르지만 체력 자체가 많은건 아니라서 약함. 그냥 숫자많은 저글링이라고 보심 됨. 특이한건 화나면 방어타입에 아머가 추가된다는거..
리퍼. 리퍼들이 함선에 탄건지 얘 자체가 리퍼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 크기가 전 은하계에서 제일 큰 함선이라고 함. 얘네가 몇천년마다 돌아와서 모든 종족들 싹 쓸어버리고 다시 다크 스페이스인가 이상한데로 돌아간다고 함. 그걸 반복 또 반복. 1에서 나와서 시타델 (스포)열어서 친구부를려고 가다가 개털리고 뒤짐. 근데 문제는 갇혀있는 애들이랑 뒤진 이놈빼고도 남는애가 있다는거 같다는거ㅋ
허스크. 쉴드 있는(없을때도 있음) 좀비라고 보면 됨. 스콜린인가 뭔가 하는 뚱뚱한놈도 있는데 걔는 어댑트 능력도 써서 말도안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