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올해 여름휴가로 해외여행가보려구..
살면서 첨으로 혼자 비행기 타구 여행가려구... 맛집도 알아보구 볼거리두
알아보고 햇거등??
싱가폴로 여행갈생각에 너무너무 행복햇엉...
16:40 비행기루 예매하구.. 20분까지 승차하시면 된다는 이쁜 승무원(?)의
안내를 받앗엉ㅎㅎ.. 티켓받구 공항에잇으면 여유를 가져야댄대서 공차에서
버블티도 한잔하니까 금방 20분되더라..
시간 확인하구 게이트 통과햇는뎅 30분에 저나가 오더라?? 고객님 아직두 탑승안하냐구...
20분에 바로햇는디 모지??하니까 40분에 출발 한다더라 비행기가....
나는 탑승하는게 게이트 통과하는줄알앗엉.. 전화받구 겁나 땀흘리면서 뛰엇는데
비행기가 나버리고 가버렷다...기다려줄줄 알앗는데 야속하기만하구나 이 세상은...
그래도 승무원이 다음차 23:30으로 옮겨줄수 잇다고해서 그렇게 해달라햇엉...
세상에 비행기 놓치는 호9가 잇을까 생각은 해봣는데.. 생각보다 가까이 잇엇엉...
7시간정도 지금 혼자 공항구경하고 잇엉.. 공항은 엄청 크구낭...너무 심심해..
아그래서.. 싱가폴 여자는 이뻐?? 5시간 정도 잇으니 이게 궁금하네?? 그럼 2000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