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를 보자면 (나무위키펌)
수현은 과거의 기억을 돌이켜 보던 중 이재한과의 마지막 만남에서 이전에는 '주말이면 끝날 것'이라고 이야기 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금방 끝날 것이며 꼭 돌아오겠다'는 것으로 기억이 바뀐 것을 알아차린다.
박해영은 옥탑방에서 눈을 뜨고, 자신의 멀쩡한 몸과 가족과의 행복한 사진을 발견한다. 그는 자신의 바뀐 기억을 돌이켜보며 이재한이 선우의 누명을 벗겼고 가족이 뭉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자신이 재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던 것까지 생각해낸다.
자기 자신의 기억인데 기억이 바뀐 걸 어떻게 알아차리는 걸까요??
내 어제 기억엔 없던게
오늘 생겼(바꼈)어!! 하고 자신이 알아차리는 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저만 이상한가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