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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2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리흥★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1 19:42:12
지금 강남왔는데 납치당할뻔했으니
존댓말하겠습니다
이삼십대 아줌마가 길물어보길래
강남 오랜만이기도하고
모르는곳이라 모른다고했습니다
그럼 다른데 아냐고
거기도 몰라서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어려보인다 학생이냐 여친있냐
드립을 치시길래
전 오유수습이라
'아 이건 납치구나~!'
주위를 둘러보니 역시나
지켜보는 사람이 한명 있었습니다
위기를 감지하고
냅따 뛰어서 살았습니다
암튼 다행이라 오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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