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암담한 패배이다. 아시아의 마지막 프라이드인 한국이 이렇게 깨져버리다니. 프랑스가 토고한테서 이긴 것은 어쩔 수 없는 경기였다고 치자. 그런데 이 경기야말로 '심판들의 오심 집합체' 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좋았다. 괜찮았다. 하지만 뭔가. 심판의 그 어이없는 오심. 스위스선수들한테 손대면 반칙이고, 별거 아닌걸로 스위스선수들이 우리나라선수들 넘어뜨리면 못본척하고. 불쌍하게도 뇌물먹은 티를 다 낸다. 솔직히 이번 경기의 승자인 스위스는 심판들 덕분에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후반전에서 보았는가? 주심이 아닌 부심이 오프사이드(off side)를 선언했는데 주심이 아니라고 말하자 바로 골이 인정되는 것을. 참 웃기지 않은가? 부심의 판정을 본 우리나라 선수들이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안보인다는 것이다. 쓰레기같은 아르헨티나&스위스. 뇌물에 피파회장이라는 권력을 내세워 우리나라를 강제적으로 압박한 한심한 나라들이다. 그 이후에도 잘못판정해서 미안하다는듯이 가벼운 경고 몇번 내주고 만다. 그 이후로는 스위스의 반칙을 아예 못본 척 한다. 참 어이가 없어서. 심판들, 그리고 피파 회장새끼한테 한마디 하겠다. 씨발새끼들아, 돈 그만쳐먹고, 권력 그만 앞세워라, 개새끼들아. 닝기미 씨발, 경기 끝날때까지 억지웃음 지으면서 여유를 보여줬던 이천수선수가 경기 끝나고서, 그라운드에 앉아 우는 것을 보았는가? 경기 내내 골을 살리기위해 정말로 열심히 뛰었던 김동진선수도 이천수선수와 비슷한 행동을 취했다. 제발 늬들이 인간이라면, 늬들의 잘못을 안다면 진심으로 반성하고 스위스를 월드컵 16강에서 빼야 할 것이다. 이 쓰레기같은 알우헨휜아&수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