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위티가 롤모델 걸스데이를 꿈꿨다.
트위티는 15일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압구정K홀에서 컴백 쇼케이스가 가졌다. 일곱 번째 싱글 'BAD BOY'는 메탈 록 사운드의 곡으로 남자친구의 바람을 눈치챈 여인이 슬퍼하고 매달리기보다는 잊어버리고 자신의 옛 모습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올해 일곱번째 싱글을 내는 트위티는 벌써 4년차 그룹이다. Trend와 Sweety의 합성어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멜로디를 추구하는 걸그룹으로 2015년 5월 '뻔한소리'로 데뷔했다. 해린 아인 한울 보름으로 구성된 4인조로 한울과 보름은 최근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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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아인은 롤 모델을 묻는 질문에 "걸스데이 선배님들"이라며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셨다고 알고 있다. 저희도 앨범을 낸 지는 오래 됐지만, 버스킹 활동도 하고 했었다. 열심히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더 좋아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새로 합류한 해린은 "이번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좀 더 성장하는 트위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64684 트위터나 트위치가 먼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처음보는데 4년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