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애들이 2명이라서 집이 조금 더럽게 쓴거 인정해요. 근데 집나가기전까지 그집매매를 할려다가 집값1000만원 네고(할인) 마찰때문에 인수를 안했습니다.
근데 나가는 날에 집보로 와서 흉을 엄청 보더라고요. 집더럽게 썼다고, 6년이나 애키우고 살았는데,,,
4년째 될때 재계약하면서 도배,장판 한번 갈아야 한다고 말을했는데 그냥 살라고 했어요. (결국 애들방 꾸민다고 내돈으로 방2개를 벽만 했습니다. )집이 더럽고 꼭대기층 이라서 곰팡이 베란다에 핀다고 그렇게 페인트좀 새로 해달라니까 웃으면서 살면서 페인트한통 사서 살살 칠하면 되죠.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사가기 전에 트러블이 많았어요. 저도 집을 구매를 할려고 했었고 집주인도 팔려고 했는데 왠지 제가6년동안 살았는데 집에 정도 안들고 딴데가서 인테리어 해서 내 입맛대로 살고 싶어서 시세보다 -1500해주면 사겠다. 집주인 -500해주겠다. 결국 1000만원 오차로 안됬어요.
이사가는날 와서 한다는 소리가 유리창, 벽에 애들 스티커 많다고 난리를 난리를 하는겁니다. 어차피 입주청소 부를꺼라고 했으니까. 충분히 그기서 스티커 제거 해주는데요. 집에 온집에 얼룩 투성이다. ??? 유리창에 손때 얼룩, 화장실 거울에 얼룩 이러고 어떻게 살았을까를 연발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베란다가서 곰팡이가 이렇게 있는데 관리 안했나 보네요. ??? 그걸 왜 내가해?? 미친 ㅠ.ㅠ
그리고 집에 오래 사시면 아시겠지만 문짝 시트지가 자동으로 떨어져요. 그래서 양면테이프로 붙였어요. 이게 왜 떨어졌냐길래? ? 이거 시트지예요. 오래쓰면 원래 떨어져요. 안떨어질려면 원목문짝으로 해주셨어야죠. 그때 기분나빠서 하고 불쾌하게 말했읍니다.
그리고 잔금받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입주정소업체 불러서 했겠죠.
근데 오늘 전화와서 하는말이 도저히 안되겠다.시트지 값은 사장님한테 받아야겠다. 시트지 값이 20만원이니 그돈 보내달라?
그래서 최종점검 할때 남편사장님이 도배,장판,시트지,입주청소4개는 이미 점검했고 작업한다고 해놓고 왜 이제와서 딴소리냐? 하니까...
집을 쓰레기 난장판을 해놓고?? 뭐가 크리 큰소리냐 하길래
그래 내가 뭐라고 했냐? 분명히 재계약할때 새로 도배라도 해주고 페인트 해달라고 하지 않았냐? 그때는 돈아깝다고 안하더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냐.
하니까 악을 써면서 그렇게 살지마라. 를 시전하더고요. (이때 흥분하면서 고함지름 황당해서 이때부터 녹취함) 그래서 내가 월세3600만원 받고나서 이미 확인한 사항을 고작 20만 아낄라고 하는꼬라지 보니 인성이 알만하네.. 3600만원에 대해서 부가세 10프로 세금내셨어요? 국세청에 확인해봐안 겠네..
이러니까 월세를 세금내는 사람이 어딨냐? 하길래. 한번만더 전화하면 진짜로 국세청에 신고합니다. 도배도 4년차에 방두개만 해달라고 해서 안해줘서 내돈으로 하고,
베란다에 곰팡이 핀다고 도색한번 한번 해달라고 하니까. 살면서 살살 하라더만.. 시트지 살면서 살살 붙이세요.
두번 다시 전화 하지 마세요. 하고 수신거부 했네요. 그집에서 나오길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