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대형 자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한국 영화를 위한 규제라 규제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대형 배급사에서 배급하는 작품(x량이라던가 x제시장이라던가...)이 그 혜택을 독식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런건 일단 차치해두고 저는 특별관 만큼은 스크린쿼터를 해제 해야한다고 봅니다

스크린쿼터 상영일수 채운다고 4d 관에 무슨 인간중독 이런 영화 상영하는거 보면 대체 누굴 위한 정책인가 싶을 정도에요

물론 특별관이라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라 법적으로 특별관에 대한 규정을 엄격하게 정해놓는거죠

예를들면 스크린크기 얼마 이상 스피커 몇개 이상 이런식으로요

아니면 각 영화관별로 cgv는 아이맥스 메가박스는 m2 롯데시네마는 super 4d 이런식으로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