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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3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냇물
추천 : 1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20 12:53:30
하...
약을 먹고 괜찮아 지는 걸 보니
맞긴 하네요.
의사 선생님이 그러네요.
네 입장을 똑바로 해라. 다시 만날건지 끝낼건지
여태까지 들었던 모든 조언보다 가슴에 팍 와서 꽂히네요.
네 맞아요. 내 입장이 어수선해서 여기까지 왔나봐요.
내 입장을 좀 더 생각해볼게요.
아직은 주변에 얘기를 많이 못 했지만 여기에나마 말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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