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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활동에 관한 이야기...
게시물ID : star_438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랑
추천 : 7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05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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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글을 퍼오시는 분께서 계속 명시해주고 계시는데...일단 제가 다니면서 귀동냥한 정보들로 채워드리겠습니다.

1. 활동시작
유앤비와 유니티의 이름이 정해진 2월 25일을 시작으로 합니다. 정상적인 활동종료 기간은 9월24일입니다. 

2. 활동기간
유앤비와 유니티의 활동기간은 계약서 상에 7개월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최초 KBS측이 각 소속사에 전달했던 계약서에서의 활동기간은 14개월이 었습니다. 하지만, 음악제작사연합이 방송사에서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반대성명서를 내자 활동기간을 절반으로 잘라버렸습니다.(IOI가 9개월을 활동했고 이 역시 매우 짧게 느껴졌던것을 감안하면...)
다만, 더유닛 파이널 멤버가 확정 이후, 더유닛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이하 문전사) 측에서 짧은 활동기간을 의식해 각 소속사에 새로운 활동제안을 합니다. 아직 이 계약이 성사도니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전사측은 이를 유효하다고 보고있는듯합니다. 새로운 활동제안은 7개월간 유니티와 유앤비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원 그룹활동 병행이 불가하지만, 7개월이 종료된 시점에서부터는 원그룹 활동과 유니티/유앤비의 활동을 병행할수 있다고합니다. 이 병행활동 가능기간인 6개월로 즉 실질적인 활동기간은 13개월로 보고있습니다.

3. 유앤비와 유니티의 온도차
뜬금없이 유앤비의 일본 제프투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이건 당연한 이야기로도 보입니다.
준(유키스), 의진(빅플로), 고호정(핫샷), 필독(빅스타), 마르코(열혈남아), 지한솔(뉴키드), 대원(매드타운), 기중(IM), 찬(AC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몇몇그룹은 국내 활동보다 일본활동이 더 많있던 그룹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키스의 경우 국내에서 만만하니 이후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지만 일본에서는 아레나투어를 할정도로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실제로 해외팬숫자만 30만이 넘는 팀이었습니다. 빅플로와 ACE역시 국내보다는 해외쪽에서 반응이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무명의 아이돌이지만 해외에서는 그래도 KPOP팬이라면 '나 알아!' 할 정도의 아이돌들이 대부분인 유앤비의 경우 일본은 물론이며 중국, 태국, 싱가폴등에서 먼저 러브콜이 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유니티의 경우는 의진(소나무), 예빈(다이아), 앤씨아, 양지원(스피카 해체), 윤조(헬로비너스 탈퇴), 우희(달샤벳 해체), 지앤(라붐), 현주(에이프릴 탈퇴), 이수지(디아크 해체)로 각 멤버들의 원소속그룹의 무게감 자체가 유앤비에 반해 가볍고 해체 혹은 탈퇴인 경우가 상당해 해외반응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유앤비와 유니티는 동시기 활동은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앤비가 4월 초에 앨범을 내고 활동에 들어가고 유니티는 바톤을 이어받아 4월 말에 앨범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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