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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37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탄내★
추천 : 20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2/28 01:18:13
잠들지 않는 신랑이 언제 자는지 기다리다가
배라도 부르면 잘까 싶어서 샌드위치 먹이고
이제 달방 봤네요 달방은 혼자서 보는게 제 맛이라 ㅎㅎㅎ
달방보면 가끔씩 느끼는 점이
애들은 서로 경쟁하는데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자기들끼리하는 예능이라서 그런가
치사한 반칙도 없고 방해공작도 귀여운 수준이고
무도나 런닝맨같은 전문예능에 비교 할 수준은 아니지만
막 치사한 반칙도 나오고 다른사람 할 때 방해도
한 번쯤 할 법도 한데
교통안전교육 받으러 온 학생들처럼
안전이 우선이라며 밑에서 "조심해"안전"천천히"
하면서 서로 봐주고 서로 막 칭찬도하고 ㅎㅎㅎ
귀염터지네요 이번 달방은 보다가 귀여워서
광대 터질까봐 일시정지하면서 쉬어가며 봤어요
특히 태형이 보다가 지구 반대편까지 부술 뻔 했네요
내 광대 책임져라 김태형 ㅜ ㅜ ㅜ
이번 달방을 요약하자면
"오"라는 말만 할 줄 아는 오뎅이 아빠 석진이
점프는 무서운 탄이 아버지 태형이
해병대캠프 훈령생같았던 지민이
겁쟁이 탈출 중인 호석이
무서움을 하체로 표현했던 윤기
포즈만은 프로였던 남준이
포즈도 프로같았던 정국이
아미여러분 달방 보세요
500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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