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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을 나눠서 보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저지른 일이 죄인가 아닌가, 죗값을 치렀는가 아닌가에 따라 방송 출연에 대해 논쟁을 할 수 있겠죠. 이건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이기 때문에 의견차이를 좁히기도 어렵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에휴 노답 ㅉㅉ" 이러고 논쟁을 끊는 행위는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모적이고 무의미해 보이는 끝없는 논쟁 속에서 조금씩 발전해나가는게 민주주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