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²
E = 에너지 m = 질량 c = 광속
어떤 물체가 속도를 가지게 되면 그에 비례하여 운동에너지를 갖게 되고
에너지가 늘어나면 질량이 늘어남.
예를들어 어떤 물체가 광속의 99.999%의 속도를 가지게 되면 정지상태에 비해 질량이 224배 가량 늘어남.
안그래도 몸이 무거워 운동을 하기 위해 조깅을 한다면
내 몸이 속도를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늘어난 에너지만큼 질량이 증가하게 됨.
내 몸은 비대하니까 속도에 비해 얻는 에너지도 엄청 클 것이고 그럼 질량도 엄청 증가함.
그러므로 조깅하면 몸이 무거워져서 안함.
또한 E=mc² 질량과 에너지가 광속의 제곱을 상수로 등가교환 가능한 물리량이란 뜻
질량의 손실되면 광속의 제곱을 곱한 것만큼의 에너지를 방출함.
실제로 우라늄 9.1그램의 질량 손실로 히로시마가 초토화된 바 있음.
만약 내 몸의 질량이 1Kg 줄어든다면 서울에 무슨 사태가 벌어질 지 상상만 해도 끔찍함.
그러므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살 빼는 것을 포기함.
휴.... 물리 공부 안하고 운동하러 갔더라면 큰일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