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 컴퍼니 측은 2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증빙 자료를 공개하며 사재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모모랜드 측은 "회사에 잔고가 부족해 임가공비도 지급하지 못한 상황이다. 근데 8,000장 사재기는 너무
황당한 주장이다"며 "모모랜드는 사재기를 하지 않습니다. 할 이유도 없고, 솔직히 여유도 없다.
일본에서 많은 양의 구매가 일어난 것은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이는 현지 업체가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우리가 관여할 영역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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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은, 어떤 말도 믿지 않을 것"이라며 "모모랜드는 지금까지 꿈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요령 피우지 않고 달렸다. 그것이 모모랜드의 진정성이다.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본의 아니게 이런 악의적 논란에 휘말리게 돼 실망을 안겼다. 더욱 노력하겠다"며 "문체부의 조사를
기다리겠습니다. 정확한 조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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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2231055510410 소속사가 해명 돌려막기 해놓고 색안경을 끼고 판단하지 말라니 뻔뻔하군요.
지들 해명 돌려막기 때문에 꿈을 위해 뛴 멤버들이 욕먹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