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반대때려서 글폭파 시키는 인간들이 많은게 유머 ㅋㅋㅋㅋㅋㅋ
읽기 싫은 사람을 위해 요약정리
1.양악수술 잡아놓음
2.근데 알고보니 임신 6주째 ! 19살 언냐 ^^
3.애기한테 미안하고 불쌍하지만 낙태해야됨 ㅠㅠ 그리고 양악도 수술 날짜 그대로 하고싶음
4.아빠는 내가 임신한줄몰라 선생님도 몰라 애기 가진채로 수술하면안돼??ㅠ 언냐들 도와줘ㅠㅠ
누구말마따나 누구나 생각지도 못하게 임신하면 당혹스러울수 있다 당연하다. 멘붕이 오겠지
근데 저 글쓴이는 그 와중에서도 '양악수술은 꼭 해야돼' 라고 하고있다
수술을 취소하거나 미룰수도 있음에도 수술날짜가 아기의 낙태보다 더 중요하다는것은,
자신의 몸속에 생명의무게를 단 1%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며 19살 글쓴이는 아기의 사살보다
그저 아버지에게 들키고 수술이 취소될것을 더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쓰레기란 말도 아까운 인간을 위해 반대를 날려준 다수의 익명은 공감이 되시는가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