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정모를 원하는 분들은 저를 포함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정작 총대를 매는 사람이 없다 하여 제가 한번 매보겠습니다 ㅎㅎ
제가 생각한 정모 방향은 밤새 술먹으면서 노는 것보단
영화라던지 보드게임이라던지 같은 다함께 놀거리를 통하여 적당한 선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안잡았고, 제가 생각한 대략적인 노선을 말씀드리자면
집결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1차 (영화 관람)
2차 (치킨 & 맥주) (오빠닭같이 치킨 맛있는 집)
3차 (노래 클럽) (준코같이 노래부르며 맥주한잔 할수 있는 노래방)
이후에 각자 bye bye. 너무 늦은 시간까지 노는 것보단 재밌게 놀고 11시~12시쯤에 집에 돌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인천거주하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시면 추후에 세부계획 잡아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