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원어민 영어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라서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올려 봅니다 ㅋㅋ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와 선생님은 모두 해외에 삽니다.
영어 선생님의 친구분께서 제가 사는 나라에 선생님 보러 놀러 오셔서 둘이 식당에 간 모양입니다.
그런데 영어 선생님께서 일본 음식을 좋아하셔서 친구분을 데리고 일본 식당에 갔다네요.
메뉴판이 오고 주문할 걸 정해야 해서 선생님께선 스시로 결정하셨는데, 친구분께서는 '타케호메' 라는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셨데요.
그림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고...
일식 좋아하시는 선생님께선 '어 나 그거 먹어 본 적 없는데?? 하면서 메뉴판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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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Home
쓰고 보니 안웃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