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본주의 이거 싫습니다.. 헌법상 근거도 없고...
난 말이죠.. 남을 밟아야만 내가 하고싶은거 할수있다는거 이거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어요
공부하고싶은거 있다면... 그냥 공부하게 하면안되나요? 수요가 있음 공급을 늘리는게 맞잖아요? 솔직히 인문사회 대학은 차라리 사이버대학으로 모두 바꾸는게 이롭지않나요? 각자 자기가 사는 곳에서 강의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막말로 서울대 몇점 차이로 떨어지면 연고대 가라? 이거 자체가 폭력 아닌지? 서울대 교수의 강의를 듣고자 하는데 왜 연고대 가라는건지? 연고대 교수에게서 강의듣고싶은 사람이 연고대 가야지 안그래요?
공무원도 마찮가지예요..
사기업과 달리 이건 그냥 할 사람 많으면 그냥 모두 합격 시키면 안되나요?
능력?
해당 직무 종사에 필요한 능력을 고지해두면 거기 통과한 사람이면 문제될게 없잖아요?
단지 지원자가 많다는 이유로 합격선이 비정상적으로 치솟는거 자체가 국가경쟁력을 저해하잖아요?? 어차피 공무원이 하는 일은 빤한데..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 의원.
인건비를 1/10로 줄이고 수를 10배 늘리면 안되나요? 물론 정책보다 개인 브랜드에 의해 좌지우지 되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전면적인 정당명부 비례대표 형식으로?? 사실 정치인에 대한 신뢰가 낮은건 그들이 30%내외 득표로 당선되는 바람에 대표성이 없어서
생긴 문제 아닌가요?? 뭐 정당명부비례대표제로 하면 선거비용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럼 인건비 외에 지출되는 선거보조 비용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