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부모님께서 다녀가셨어요. 같이 식사하는데 사진 찍기가 좀 그래서 사흘 동안 글을 못 올렸네요.
아무도 기다리진 않지만 숙제를 미룬 것처럼 계속 찜찜(?)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점심을 올려 보려구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 오징어볶음을 했는데 저희 부부는 매운 걸 좋아해서 베트남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어요.
꼭 계란찜이 있어야 호호~ 불어가며 먹을 수 있지요. ㅋㅋ
요즘 오징어가 많이 보이던데 요리게 여러분들도 해서 맛나게 비벼드시면 추위가 싹 달아날 거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