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본진이 공식적으로 (?) 일한 날이 총 129일
그 중에 제가 본진을 본 날이 127일
그 중에 제가 본진을 찍은 날이 125일
그 125일을 모아봤습니다
원래는 어제 저녁쯤 출고되면 방문수령해서 퇴근길에 드리려 했는데
밤쯤에나 출고가 되어버려서 어제 못드리고 오늘 아침부터 업체 방문해서 찾아왔네요...
받았는데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식겁했다는건 안비밀...
이정도로 두꺼울거라곤 생각을 못했....
작년에 사진 참 열심히 찍고 살았네요
본진 열심히 보기도 했고...
음... 이 짓을 매년 해서 드릴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에요
하지만 힘들거 같으니 올해의 매일매일은 좀 더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