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드라마가
끝까지 다 본 드라마는
<샐러리맨 초한지>
<파리의 연인>
<쩐의전쟁>
<보스를 지켜라>
음 이정도가 다인것 같아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본 드라마는
<해신>
<주몽>
<프리즌 브레이크> 이거랑
<오나의 귀신님>정도?
하도 드라마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하고
가족들도 저 빼고는 보는데
요즘들어 드라마를 안보니까 주위에서 얘기하는게 공감이
전혀 안되가지고
교수님도 응답하라 1998이 자기 인생드라마라고
자기가 이창호 팬이고 바둑 25년 뒀는데
이창호랑 이창호 부인 러브스토리도 다 아신다면서
그러시고 암튼 이제라도 드라마도 조금씩 보려는데
볼만한 드라마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