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화이트를 잘 써오다가 어느순간 슬립버튼이 잘 안눌렸었는데
폰한번 꺼지고나니 맛이 가더군요 ;ㅅ;... 근데 그것이 리퍼기간 딱 끝난 1주일후에 ㅜ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학생이니 돈도 없고.. 해서 1년을 그냥저냥 쭉 써왔어요. 꺼지면 충전해서 자동으로 전원들어오게하고..
물논 캡쳐 같은건 절대 할 수 없었지만요 ㅜㅜ 그렇게 엄청 불편하게 쓰고있었는데
이 무료교체 프로그램을 발견했고 긴가민가한 상황에 일련번호를 쳐보니 교환대상이네요!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ㅜㅜㅜㅜ 그래서 많이 알아본 결과 .. 교체할 때 카메라, 슬립버튼, 배터리(개이득...)을 교체해주고
운이 좋으면 전체교체를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까운 수리점에 맡기고 일주일후에 전화가 왔는데
'전체교체가 되었습니다 운이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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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운이 더럽게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운이 저를 덮쳤네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무료교체를 받고!!
팔아서 아이폰6를 질렀습니다!(읭?_)
애플 더럽... 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