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비행기 타고 다니다가 로라메르시에 아티스트 아이쉐도우 팔레트를 잃어버렸어요...
2년밖에 안썼고 fresco만 구멍이 났는데ㅜㅜㅜㅜ
그래서 새로 아이쉐도우 팔레트를 살려고 하는데요
원래 샀던 팔레트에 너무 만족을 해서 다시 살까 싶기도했는데
찾아보니 네이키드3도 색상도 비슷하고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됍니다...
2년썼으니 좀 다른거 써볼까 싶기도한데 또 겁나기도하고...
발림성도 잘 붙어있는지 펄땡이가 많이 날리는지 얼마나 반짝거리는지 아무것도 모르겟어요 네이키드는 안써봐서..ㅜㅜ
로라메르시에는 발색도 잘돼고 착 달라붙어서 고민없이 막 썼습니다..
자주 쓰던 색상은 fresco, espresso bean, truffle이였습니다..ㅜㅜ
뷰게분들 혹시 아이디어좀 주실수 없을까요....?
둘다 사기엔 너무 겹치는게 많아요....
어떤게 나을까요ㅜㅜ
아니면 새로 추천하시는 팔레트라도..ㅜㅜ
밑에는 색상들이예요ㅜㅜ
뷰게분들의 지혜가 필요해요 도와주세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