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미쳐버리고 싶은거 아나?
그래 내가 좀 부족했나보다 그래도 뭐 대견함? 인내? 그런거 얻었다고 합리화하는데
그게 너무 비참하고 억울한거 아나?
여기서 무너지려하면 무너뜨릴 벽돌 한 장도 없어서 무너질 수도 없고 미치겠다는거 아나?
이걸 누가 알아주나? 없어서 슬프고 서러운것 아나? 그래서 나 혼자 또 아둥바둥
혼잣말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도 당장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그거 알아요?
카톡 친구 목록은 굉장히 긴데
내 진심 그대로 말해줄 사람 하나 없는 기분 아나요?
너무 외롭네요
어디가면 친구를 사귈수있죠?
아직 어리지만요 친구들 있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힘내 라는 그냥 단순한 말보다
진심가득한 표정을 보고싶네요 누가 됬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