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부산 대연동에서
술먹고 넘어져서 무릅까지고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접질렸나 퉁퉁부었네요.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있진 않지만...
그리고 오늘 아니 어제죠.
어제 출근해서 9시부터 5시까지 마라톤 회의를 하고
들어와서 짜증나서
곱창에 맥주 먹고 일직 잤습니다.
10시쯤?
새벽1시에 눈이 떠져서
누워있자니 잠이 안오고
그래서 일어나서 얼마전 일본 여행 다녀온 사진 변환하고 옮겨보겠다고
일어나 맥북을 켜고 카메라를 들고 오다가 의자 바퀴부분에 발을
부딧혔는데....
새끼 발톱이 들렸네요.
뭔가 안좋은 일이 연달아 일어나는건
몸조심 하라는 뜻이겠지요.
출근하려면 7시반에는 일어나야되는데
앞으로 3시간...잠자는것도 조급해지려고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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