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서 아파트 뿌수고 싶긴 한데 슬슬 좀 짠해 찌미나ㅠㅠㅠㅠ
뭔가 애들 활동 직전에 마지막 휴가 받고 다들 본가로 뿔뿔이 흩어졌는데
무슨 일인지 고향 안 내려가고 홀로 숙소에 남아 심심함에 몸부림치는 모습이 그려져요ㅠㅠ
호석이 윙파콘 판넬 끄집어내는 거 웃기다고ㅠㅠㅠ 왜 또 그 각도로 보여주냐고ㅠㅠㅠㅠ
....옛날 지민이는 뭘 하든 썰렁하게 하는 재주 있고, 실제로 좀 그랬고 그래서 안타까웠는데
요새 연예인 다 돼가지고.... 무덤덤한 얼굴로 겁나 웃겨요...
아 근데 진짜 누가 지민이랑 놀아줘라ㅠㅠ
무슨 일인지 모르신다면 직접 보세요.. 이건 말로는 설명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