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아직 안갔으니까 다나까체 전 고1때까지만 해도 여자애들과 방탕한 생활을 했었슴다 핸드폰에도 여자번호가 수두룩 했었슴다 막 맨날놀고 글랬음다 근데 고2때부터 ㅇㅇ를 시작했슴다 그러더니 점점 여자인 친구들의 번호들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5명정도 남았슴다 머 연락안한지도 2년 되어감다 하지만 고딩땐 남고니까 그렇겠지 하고 안심했슴다 하지만 20살이 된 지금 알바하는 곳에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슴다 그래서 말이라도 걸어보려고 다가갔는데..데..데.. 이..입이 안떨어졌슴다 가만히 멍하니 바라보니 그 여잔 날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슬금슬금 피하덥니다 그 방탕하고 문란했던 내가! 그 사교성이 좋던 내가! 가만히 새각해 보니 그전과 그 후에 차이는 ㅇㅇ! 그러므로 ㅇㅇ관계자여러분들은 책임 지셔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