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금전 비록 패배했긴 했어도  정말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정1승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심판 정말 너무 하더군요..


전반에도 이상하게 스위스를 잘 봐주고 우리나라에게 반칙을 많이 선언 하더군요..


물론 후반전에서도..


특히 전반 후반에....핸들링?? 아직 확인은 못했지만   좀 찝찝했었습니다.


2번째 골...이건 뭐 대놓고 스위스 편 들어 주네요. 부심이 깃발을 올리는 걸 봤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수비수들이 안 움직였는데 골로 인정한다라......너무 화가 납니다.


열심히 뛰는 선수들 농락하는 그런 판정.........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후 2:0이란 압박때문에 신경질적인 반칙을 하거나  주로 롱패스 위주로 경기했죠.


당연합니다 마음이 급해지니까요 1:0 과 2:0은 천지 차이니까요


정정당당하게 졌더라면 이런 더럽고 찝찝한 기분을 안들었을텐데 말이죠.


좀 아쉽고 서운다더라도 말이죠. 피파회장이 스위스사람이라 그런가??


깨끗하고 정당한 스포츠에 그런 더러운 판정....


얘기가 심판 불만인 쪽으로 됬네요 그만...


열심히 싸운 태극전사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투혼을 다해 싸운 3경기들 모두 잘 지켜 봤습니다...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