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꿈은 셰프입니다 꿈을가진지는 이제 1년반정도..

이젠 마음 다정하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자격증도 따려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셰프의 꿈을 부모님이 반대하고계십니다

사실 전 초등학교때부터 국사교사의 꿈을가지고 고1때까진

한국사자격증도따고 여러대회도나가고 그렇게 소위말하는 스펙을 따고있었습니다

부모님들도 아무말 않하셨고요

그때까지 취미였던 요리였지만 책하나를읽고 꿈을 바꾸게되었습니다

진짜 이건 하고싶다 그렇게 생각이들정도로..

그때부터 전 앞으로의 진로를 찾아보며 부모님께 확실한 계획을 말씀드리기위해

많은 준비를했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내린 결론은 대학교가아닌 전문학교로 가는것입니다

요리라는 분야가 이론도중요하지만 실기가 중심인 분야이기때문에

실기를 더 많이배우고 취업기회가 더빨리올수있는 전문학교가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찾아본다음 부모님께 전 요리가하고싶고 전문학교로 가겠다하니...

예상한 반응이었지만 절대 반대하셨습니다..

부모님의 눈엔 전문학교는 성적 밑바닥인애들이 갈곳없어서 가는곳으로 박혀있는곳이라 그런지

요리도 반대지만 전문학교는 더더욱 반대라고하십니다..

그렇게 계속 설득해서 요리의 꿈은 허락받았지만..전문학교는 아직도 반대이십니다..

이러다 보니 변명일지도모르겠지만 공부에 집중도안되어 성적도 떨어지고..

하루종일 우울할 때가 많습니다..

셰프라는 직업에 전문학교를 가는것은 잘못된것인가요..

제가 선택한길 설득해도 않되서 미칠거같습니다...

여기에라도 이렇게 풀어봐요...

요리게에 올리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