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장르중에 트랜스라는 장르에 빠진지 얼마되진 않은 일렉 초보 리스너입니다.
처음으로 접한 트랜스 음악이
Oceanlab의 Sirens of the Sea 라는 앨범이죠.
그 이후로 Above and Beyond 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Group Therapy와 Tri-State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트랜스 장르 음악하시는 분들 음악을 들어봤는데 Ferry Corsten이나, Paul Van Dyk도 좋긴 하지만
뭔가 시끄러운 트랜스 장르는 저와 맞지 않더군요.
일렉트로니카 고수님들!
Oceanlab이나 Chicane 같이 잔잔하면서 칠아웃 하는 듯한 느낌의 트랜스 음악 추천좀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여기 질문만 하고 가기엔 좀 그래서 조금 유용한 정보하나 알려드립니다.
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프로그레시브 락을 즐겨듣는데요. 뭐 Dream Theater나 Pink Floyd 같이 유명한 분들 음악 자주 듣습니다.
그중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관해 집중적으로 포스팅한 개인 블로그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http://wivern.egloos.com/ 이분이 여러 음악에 관해 소개하고 계시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더군요.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