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헬파티 되서도,
"앜ㅋㅋㅋ 죄송함다. 어깃 요청해볼게요."
" 어렵네요.. 어시 부를까요? "
"못깨겠네요, ㅌㅋㅋㅋ"
이런류의 대화가 오고갔는데
최근 신규유저가 늘기는 많이 늘어났어요.
롤 하면서 정신병 얻은 유저가 유입된건지,
누구가 깃털을 안쓴다는등
누구가 컨이 안좋다는등
카이가 부파를 못하느냐고,
허크 잡고서 딜을 그렇게밖에 못넣느냐고,
아리샤 못하면서 왜 아리샤 키우냐고
얼척이 없는 말싸움이 요즘 빈번합니다.
가장 싫은건,
언제봤다고 반말을 까는건지,
롤이야 워낙에 어린얘들이 많으니 개념이 알뜰하기는 하다만,
뭘 해먹다 온 양아치인지 몰라도 이 게임에서까지 무슨 생각으로 초면에 반말을 툭툭 까 던지는지 모르겠네요.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하듯이,
마영전에는 마영전 고유의 풍토란게 있을 뿐더러,
초면에는 존댓말을 사용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겁니다.
마영전 유저가 늘었다는 소식에 기뻣는데,
이런 꼴사나운 유저가 유입되는건 원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