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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playoverwatch.com/ko-kr/tracer-reflections
크리스마스 단편 만화: 성찰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걸로 여러가지 떡밥과 사실들이 밝혀졌는데요. 텀블러에 해당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1. 트레이서는 동성애자이며 에밀리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2. 에밀리는 레나와 맞추기 위해서 손톱 색을 노란색으로 칠했다.
3. 트레이서는 시간 가속기를 항상 입을 필요가 없으며 충전을 위해 벗어야 할 필요가 있다.
4. 토르비욘 린드홀름은 엄청난 정력가(...)이다. 컷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다 토르비욘의 자식들이라고 공식 트윗에서 컨펌.
5.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브리기테는 서로 자주 만나는 사이다.
6. 아나 배경 이야기에서 나온 사진은 실제하며 라인하르트가 복사본을 가지고 있다.
7. 파라와 같이 식사하고 있는 남성은 아버지일 가능성이 높으며 아버지는 캐나다인이다.
파라와 같이 식사하고 있는 것만 봐서는 남자친구인지 아버지인지 가깝다는 사실 외에는 정확한 관계유추가 힘들지만
뒷배경에 있는 TV방송 화면에 캐나다 국기가 걸려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라는 썬더버드(천둥새) 스킨을 가지고 있는데요.
천둥새는 서부 해안의 캐나다 토착 민족(metis) 혹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제일 유명한 상징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파라 어머니는 이집트인임을 감안 했을 때 천둥새와 파라와의 연결점은 아버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 중이네요.
8. 상황을 참작할 때 겐지와 메르시는 서로에게 편지를 주고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9. 한조는 케이크를 좋아한다.
10. 맥크리와 솜브라는 사적으로 어울리는 사이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11. 위도우는 제라르 무덤에 아직 들리고 있으며 이는 아직 세뇌가 완전히 당하지 않았다는 것이나
혹은 그를 처음부터 죽이고 싶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공식 트윗에서도 이 사건 뒤에 무언가가 더 있음을 암시했다.
트윗: 위도우가 남편 무덤에 찾아간 것이 이해가 안 되네요. 탈론에 의해 세뇌되고 감정을 못 느끼게 된 것 아닌가요?
오버워치: 우리 생각보다 어쩌면 잔혹한 죽임 이상으로 무언가가 더 있을지도요?
12. 리퍼는 사람간의 온정이 그리운 듯 하다.
13. 아나와 잭은 사적으로 어울리는 사이이다.
14. 로드호그와 정크랫이 크리스마스 휴가 맞이로 떠난 곳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루나 파크"
루나(Luna) 하면 보통 루나틱(Lunatic)이 떠오르는데 대략 정신병자나 미친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적절한 곳에 간듯 (...)
15. 마지막으로 아테나 크리스마스 테마 귀여움
저는 오버워치는 하지는 않는데 오버워치 게시물은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재밌게 본 글 공유하고자 글작성을 한 거라
혹시나 오버워치 유저는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잘못 번역되어 있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ㅋㅋㅋ
오버워치 공식홈, 유튜브, 위키 찾아가며 작성한거라 실제 게임 플레이 할 때와 다른 점이 있을 지도...!
출처 | http://sapphixxx.tumblr.com/ https://comic.playoverwatch.com/ko-kr/tracer-reflec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