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네 놀러와 잠자리에 누워 오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환해서보니 아무도 없는데 현관쪽 센서등이 켜져있네요.
그리고 친구가 하는 말,
"매일 2시경이면 저렇게 불이 켜지더라, 그리고 저거 타임머도 없는거다."
일단 이 집에서 3년째 살고있는 제 친구의 멘탈에 놀랬고,
언젠가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난다는 이 이상한 현상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