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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3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니골드★
추천 : 1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0 01:17:24
사건 당일부터 수습과정 보며 펑펑 운 지 몇 달이 안 되어 다 잊고 헤헤호호 잘 먹고 잘 살다가
이제 또 시위 소식에 분노하며 치를 떠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작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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