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세의 나이에 1억2천만원을 저축한(20세에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지인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큰 이득을 취했었고.. 알바를 겸하는 등 근검절약하여 모은 돈임을 밝힘...)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큰 고민이 있어요.. 바로바로! 어머니의 돈을 이용한 권력남용!! 취지는 전역 후 유학공부를 원했었고, 큰 액수이기에 어머니께 맡겨 놓고 매달 꽤 많은 이자가 발생하기에 조금 더 보태 용돈 받아서 공부에 전념하며 생활하자! 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지금은! 매달 용돈 받는 날인 10일 어간이 되면.. 어머님의 권력남용이 시작됩니다ㅜㅜㅜ 청소상태 검사는 기본.. 월 1회 음주허용권 등등.. 으앜ㅋㅋ 때아닌 제 2의 군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저와 아버지의 생각으로는 어머니는 경제력을 무기로 삼고 있으세요.. 하다못해 우리 사랑스러운 조카가 전화해서 "삼촌! 저 브라우니 사주시면 안 되요?" 하는데ㅜㅜ 이걸 어찌 안 사주냐고요ㅜㅜ결국은 이러한 이유로 비자금을 조성하기에 이르렀고.. 차를 끌지 않기 때문에 무리는 없으나... 가만 생각하니 취지가 조금..변질된것 같아요.. 이를 어찌 해결하는게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