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쿠터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sym의 보이져와 킴코의 다운타운입니다.
먼저 보이져를 볼까요
이녀석은 구형입니다 앞에 헤드라트가 하나죵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닙니당 ㅠ큐큐
그래서 위 사진처럼 사제카울을 장착해 주인맘대로 성형을 시켜버리곤 하죠 허헣
ㅇ어떤가요 이녀석은 신형입니다 보이져 에보 라고도 하지요 눈깔 하나인 놈이 눈이 두개가 되니
완전 미남이 되버렷숨다 둥글둥글한 전체 사이즈에 어울리게 뒷트임까지 성공한 저 면상 정말 이쁘지 안나욤 흐흫
ㄷ뒷테는 워낙 잘빠져서 별다른 수정이 없네요 실제로 보면 저 큼직한 리어라이트가 참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엘이디가 필요없을 정도라네요 또한 생각보다 둥글둥글한 궁딩이라인을 형성하고 잇군요 이쁩니다이뻐요
보이져는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이젠 완벽한 성능! 디자인! 내구도! 무려 세가지 장점의 콤비네이션! 을 두루 갖춘 애마가 된거같습니다 @.@
이제 다운타운도 봐야죵
ㅇ이건뭐 나올때부터 상당이 우월한 눈매를 자랑하는군요 전체적으로 각진 디자인에 잘맞는 얼굴을 가지고 잇습니다.
그래요 잘생겨서 크게 달라진점이 읍서요 저기 가운데에 눈깔하나 더 박으면 큰일나지 않것어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호홓
ㅅ사진에는 잘 안나온듯 그의 뒷테는 우람합니다. 마치 침대가 되고픈 쇼파같이 거대한 리어시트를 품고있는
거대한 궁뎅이!!! 세차할때 문질러주기 좋은 좋은 궁딩이입니다아아 허허헣 빅스쿠터의 정석을 보여주는 덩치에 걸맞게
125cc의 엔진이 안어울린다는 의견도 나오고 잇지요ㅠㅠ
보이져보다 각진 남성미가 묻어나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겟군요ㅎㅎ
성능 뒤자인 무엇하나 꿀리지않는 두녀석,,
여러분은 어떤녀석이 더 좋은가요?
다음엔 좀더 다양한 궁뎅이들을 만나보도록 하겟숩니다~~
ps. 아 물론 두놈다 더 강력한 심장을 가진 300cc 짜리 모델도 나오고 잇습죠
ps2. 그리고 사진 출처는 구글입니다아 불펌은 안되겟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