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떠나서요
1화때는 다들 눈치봤었고 그리고 그게 현명한 일이었지만
2화때도 게임 진행될동안 아무런 움직임도 안보이다가
마지막에 어이없게 게임 터뜨리고
3화때도 11번째로 선정됬지만
오히려 그랬기에 먼저 나서서 팀을 만들어 보고
자기 카드랑 매칭되는 카드들 찾아서 작전을 짜보던가 했으면 좋았을꺼 같은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가만히 퇴장...
하다못해 뭔가 해보려하기도 했으면 재밌어졌을꺼같은데
정직과 신뢰라는 자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그랬다면 이해야 가지만
지니어스 라는 게임에 나온이상 좀 참여도 해주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건
지니어스 팬으로써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하버드 출신에 똑똑한 편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