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을 보고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미적감각이 너무나 고자인 저에겐 모작밖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작이라도 해보자! 하고 따라 짓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평지화가 제일 어려웠.. 솔찍히 이거만큼 뻘짓이 없었습니다
기둥 짓기 시작.. 아 저 원 만드는것도 하루종일 걸렸어요.. 자꾸 틀려서
열심히 짓고..
짓고..
사실 평지화 -> 기둥짓기 -> 지붕 올리기 이순인데 기둥 전부 지은 사진이 증발했네요
여전히 짓고있습니다.. 다 완성되면 사진 올릴게요
모작인데도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