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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친구 돌잔치때일임다..

 없으니까 음슴체

여기에 있는 30대 중반 누님은 20시간이라고 하셧었음 

 다름이 아니라 돌잡이 진행자가 윗글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가장 어린 손님에게 가족 리조트 숙박권을 준다고 흥을 돋굼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5살,1살 착상된 뱃속에 있는 아기까지 다나왔었음 

진행자는 역시나 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뱃속에 있는 아기 어머니께 리조트 숙박권을 드리려는 순간 

말끔하게 생긴 내 또래의 청년이 손을 번쩍듬
사회자가 아기가 몇살인지 물어보니깐

 "아직 안 합쳐진것은 안 됩니까?"

순간 정적이 감돔....

사회자가 당황하여 예?라고 물어보자 다시 

"아직 착상은 안되었고 곧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그 청년은 뻔뻔 하게 옆에 여친 손을 잡더니 

"리조트 가서 만들어오겠습니다" 

 이때 완전 손님들 웃겨 뒤집어졌음

 사회자와 출산예정의 아기엄마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 청년을 바라봄, 분위기상 안줄 수 없는 분위기...

사회자는 그청년과 그의 여자친구를 앞으로 부른후  리조트 숙박권을 수여함 여친은 엄청 민망한 표정

그리고 난 울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