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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터가 끝이 났네요..
게시물ID : star_434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만뿌셔RM아
추천 : 11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1/14 23:42:40

정말 happy하기만 했던 머스터 ;-;
끝이 나서 넘 아쉽지만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는 저네요 ㅎㅎ
저는 맨날 하나님 석 앉다가 가까이 앉게 되어서 드디어 방탄애들이 실존인물이구나!! 유툽에서 사는 애들이 아니구나!! 하는걸 피부로 느꼈었어요..
진짜... 가까이서 보는데 왜 더 퍼펙트한 건지.. 이해가..
특히 뷔 혼자 인생 사는 거 같았습니다..

저는 파이드 파이퍼 그 떽띠한 웨이브할때 망원경으로 알엠 직캠처럼 무대를 봤는데.. 남준이가 그 비율좋고 큰 몸으로 웨이브하는게 너무... 섹시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알엠아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왜요 왜 최애가 이렇게 멋진거요 심장아프게
전광판 화질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남준이 수염 자국이 다 보였었는뎈ㅋㅋㅋ 그거마저도 넘 귀여웠습니다...하.....

애들이 아미밤 다시 들어갈때 진짜 울뻔요.....
너무 아쉬웠다 ㅠㅠ
하지만.. 즐거웠다.. 얘들아..
행복하게 오래오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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